관내 12개 업체 참가 공동관 운영, 전복·해조류 제품 선보여
공동관에는 달스윗, 더풀문완도, ㈜해청정, 대한물산, 완도다어업회사법인, 해성인터내셔널, ㈜제이에스코리아, 완도사랑S&F, 어업회사법인스마일아일랜드, 완도맘, 완도전복주식회사, ㈜푸른정식품 등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업체들은 전복죽, 전복 밀키트, 전복 어묵, 크림 순살 전복, 전복 탕수육, 전복 꼬치와 옥수수 김 스낵, 비파 사이다, 두부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시식 행사도 진행해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공동관 운영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 다양한 판로를 모색할 수 있었다”며 “향후 국내외 식품 박람회 및 전시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수산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참가 업체에 최적화된 마케팅 장이다.
올해는 총 45개국, 1,500여 개사가 참여해 3,000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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