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랜선핫플7] 보라, 보라, 보랏빛 맥문동 길 [랜선핫플7] 보라, 보라, 보랏빛 맥문동 길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 보라,보라, 보라빛 맥문동 길라일락 핀 나무 밑을~ 지나노라면~~솔솔 가슴에 스며오는~ 솔솔 가슴에 스며오는~~보라빛 향기~그냥 지나노라면~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르는~~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르는 ~싱그런 향기~~발걸음을 멈추게 해요 ~싱그런 향기~ 발걸음을 멈추게 해요~~ 빨간 원피스 입은 아이가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면서 걷는 숲길은 광주 북구 문흥동에 자리한 맥문동 숲길이다.이 곳은 불법 쓰레기 투기와 농작물 경작이 판을 치던 후미진 곳으로 광주시와 북구,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6-19 [랜선핫플6] 근심없이 쉼할 수 있는 카페...無憂樓(무우루) [랜선핫플6] 근심없이 쉼할 수 있는 카페...無憂樓(무우루)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 인싸되는 핫플레이스...근심없이 쉼할 수 있는 카페 無憂樓(무우루)"근심 없는 집으로 바쁘고 힘든 일상에 누구나 외할머니집 오듯, 친정집 오듯 편히 쉬었다 가라는 마음으로 무우루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강영란씨는 전북 역사교사로 30여년을 교직하다가 퇴직 후 평소에 지리산 종주하고 애정했던 이 곳 구례 사성암 가는 길목 죽연마을에 한옥을 구입하여 터를 잡고 자녀분들도 서울에서 내려와 재단장해 카페로 운영한지 3년 째 접어들었다고 한다."여러 방송사에서 여러 번 취재요청이 들어왔지만 방송을 타버리면 너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6-12 [랜선핫플4] 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 [랜선핫플4] 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인싸되는 핫플레이스...'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광주에서 능주 가는 옛길를 따라가면‘메타세쿼이아(이하 메타길) 길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다.화순의 랜드마크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타를 지나면서녹음 짙은 메타길 우측에 지붕선이 고운 한옥 카페를 만나게 된다. 사실 이곳 한옥 카페는 먼저 다녀온 지인들과점심을 먹고 드라이브 하면서 찾았던 곳이다.카페 이름도 낯설지가 않다. 선이 살아 정겨운 한옥 입구에 들어서면메타의 초록과 앙증맞은 야생화들이 먼저 반긴다.한 두 발자국 발길을 옮기면 물레방아와 어우러진아기자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5-28 [랜선핫플3] 남해 1박2일 인싸 [랜선핫플3] 남해 1박2일 인싸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 인싸되는 핫플레이스 바로 이 곳! 남해 1박2일이다.(*인싸='인사이더라는 뜻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코로나19 이후 사회가 언택트(비대면) 문화, 디지털 문명으로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흐름에 스마트폰은 분신처럼 들고 생활하는 사람들 즉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는 새로운 세대로써 여행정보도 스마트폰에서 찾는다. (*포노가 라틴어로 스마트폰, 폰을 의미하고,사피엔스는 호모 사피엔스의 약자다.)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며 남해 여행은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이면서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5-21 [랜선핫플2] 온실 정원 카페...전북 순창 '베르 자르당' [랜선핫플2] 온실 정원 카페...전북 순창 '베르 자르당'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 `정원`을 생각하면 어릴 적 아버지가 심어준 감나무, 대추나무, 앵두나무 등 불현듯 추억의 아지랭이가 몽실몽실 피어 오른다.정원문화가 현대인에게 하나의 콘텐츠로 작용하면서 힐링과 자연친화로 그 폭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순창에 위치한 `베르 자르당(불어)' 우리말로 온실 정원 카페를 만난다.순창하면 산뜻하고 시원하면서도 알싸하게 독특한 맛인 고추장으로 유명하다.그 고추장에 버금갈 정도로 핫한 `베르 자르당`엔 각지에서 몰려든 손님이 수없이 다녀갔다고 한다. 이곳은 예전에는 고기쟁이라는 한우식당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5-14 [랜선핫플1] 300년 고택(古宅) 구례 쌍산재의 감흥 속으로... [랜선핫플1] 300년 고택(古宅) 구례 쌍산재의 감흥 속으로...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 지난해 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이 바뀌면 욕망이 바뀌고 욕망이 바뀌면 일상이 변한다.접촉이 느슨하고 거리가 있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시나브로 높아지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인, 파크(park), 고택카페, 정원카페, 자동차카페 등 언택트 카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구례군 소재지 300년 고택인 쌍산재(雙山齋)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를 마시며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전남도의 명소다.구례 쌍산재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형태의 해주오씨 고택 랜선핫플 | 이미영 기자 | 2021-05-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