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아파트로 선정되 3.1절 맞아 총 261세대에 태극기 달아 주어
나라사랑의 소중함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주경희 양3동 동장 “이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나라사랑의 소중함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주경희 양3동 동장 “이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로 양3동이 선정됨에 따라 주경희 동장을 비롯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63)등 회원 17명은 2월 28일 관내 그린파크아파트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파크아파트가 시범아파트로 선정되면서 3.1절을 맞이해 총 261세대에 태극기를 달아 주어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입주민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 양3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정숙 회장과 윤혜숙. 김덕님 부회장을 주축으로 매년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행사를 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춘 적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경희 양3동 동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적극 동참해 주신 그린파크아파트 입주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경일 등에 태극기 달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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