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희망의 불빛으로 마무리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남악 중앙공원에 2020년부터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형 트리와 주변을 밝혀 줄 스트링 라이트를 설치해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남악신도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설렘을 제공하고 있다.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트리 주변에는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반짝이는 색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트리는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트리를 설치했다”며 “아름다운 트리를 보며 힐링하시고 환한 불빛처럼 따뜻함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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