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현장 맞춤형 진로 · 창업교육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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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현장 맞춤형 진로 · 창업교육 강화한다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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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전남교육청, 현장 맞춤형 진로 · 창업교육 강화한다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2~23일 The-K 지리산 가족 호텔에서 ‘2024 진로교육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열고 현장 맞춤형·창업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담당장학사, 진로체험지원센터장 및 진로체험코디네이터 등 70여명이 함께 한 이번 협의회는 진로교육 업무담당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기반으로 올해 사업 운영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자기주도학습 강화를 위한 업무담당자 창업 교육의 이해 강연 △ 진로체험지원센터 우수 운영 사례 공유 △ 지역 우수 진로 체험 실습 체험 △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사업 현안 공유 등이 이뤄졌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을 면밀히 지원하겠다.

특히 내년에는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 활동을 강화해 개별 역량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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