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재활용품 모으면 ‘돈’ 된다”
상태바
장성군 “재활용품 모으면 ‘돈’ 된다”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4.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폐건전지·투명페트병 10개 모으면 20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로
장성군청사전경(사진=장성군)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장성군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

먼저 폐건전지나 투명페트병을 규격에 상관없이 10개씩 모아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20리터 규격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받을 수 있다.

종이팩 10개를 모으면 두루마리 휴지 1개를 돌려받는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전문 처리업체에 맡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재활용품 20개를 모아야 교환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자원 재활용 활성화 차원에서 ‘10개’로 기준을 낮췄다”며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