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핫플5] 묵언으로도 소통되는 곳...곡성 '두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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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핫플5] 묵언으로도 소통되는 곳...곡성 '두가헌'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1.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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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인싸되는 핫플레이스...곡성 '두가헌' 한옥 카페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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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을 끼고 도는 17번 국도 곡성~구례 가는 길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로 각광받고 있다. 구례에서 압록을 지나 곡성방향으로 한 5분쯤 가다가 오른쪽 섬진강 건너편에 고달면 두가리라는 마을입구에 두가헌이라는 한옥이 보인다.

한옥 두가헌은 제2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옥펜션으로 두계외갓집체험마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섬진강 자전거길 게스트하우스, 두가헌 카페로ㄷ 운영되고 있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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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헌 한옥 설계자 전남도립대 한옥문화산업과 전우석 교수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림을 통해 도심에서 찾을 수 없던 시골의 여유 그 이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아서 설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곳 두가헌에 오면 시골여유 그 이상의 휴식으로 언어가 제일 먼저 쉬게 된다. 평상시 말이 넘치는 복잡함에서 저절로 묵언이 되어지는 공간 바로 한옥의 멋이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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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페가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아 스토리 있는 카페를 탐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한옥카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추세다.

우리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도 대청마루에 앉길 원해서 한옥카페를 찾는다고 하는데 대청에서의 차 한잔이 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한옥카페 '곡성 두가헌'에서 우리나라 건축의 미를 느껴보고, 묵언도 될 수 있는 여행지로 인싸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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