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수리기능자 실기시험 원서접수,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시험 밀 면접일 시험일 4월4월 20일부터 29일, 합격자 발표 5월 20일
제1회 문화재수리기능자 실기시험과 제38회 문화재수리기술자 1차 필기 시험 원서접수가 24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인력관리공단 시험정보 큐넷에 따르면 문화재수리기능자 24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은 오는 4월 20일부터 29일이다.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병행하여 당일 시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다.
문화재수리기능자의 종류별로 그 기능을 심사하는 방법으로 하되 실기시험 및 면접시험에 모두 합격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한편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 함격기준이 변경됐다.
종전 실기시험과 면접시험 각각의 점수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했던 합격기준이 실기시험(70점 만점)과 면접시험(30점 만점)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의 평균이 60점이상이어야 한다.
또 현행 심사위원 1인당 점수가 40점 이상이어야 했던 최소 기준이 실기시험은 30점, 면점시험은 10점 이상으로 변경됐다.
표구공, 박제, 도금공 등 시험 시간도 일부 변경됐다.
자세한 내용은 큐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38회 문화재수리기술자의 필기시험 원서 접수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시험은 4월 4일이며, 합격자는 6월 3일 공개된다.
제38회 면접시험의 원서는 오는 6월 15일부터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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