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광산을 예비후보는 2020년(경자년) 새해를 맞아 광주 광산구 어등산에서 광산구민, 광주시민들과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고 어등산 등산로 입구(광주여대 근처)에서 열린 떡국 나눔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박시종 광산을 예비후보는 SNS에 올린 신년인사를 통해 “2019년은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이어 “역경도 많았지만, 우리 시민들은 하나, 하나 이루어 냈다”며 지난 연말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 설치법안 등 대한민국 정치사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공을 국민들께 돌렸다.
또한 “2020년에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 정치혁신을 통해 기득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나라, 이런 대한민국을 기원한다”며 “이것들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만들고자 했던 대한민국, 즉 국민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광주의 꿈이다”며 “행동하는 양심을 말씀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받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후보 시절 비서실 전략기획팀에서 선거를 함께했으며 언제나 그분의 비서임을 잊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광산을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9일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주민들을 꾸준히 만나며 소통하고 있으며, 첫 공약으로 광주와 광산의 미래의 먹거리와 5.18-오월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UN민주주의 본부”의 광주 유치를 발표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삼민투위원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문재인대통령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선대위 전략기획홍보 총괄본부장 ▲문재인대통령 1기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쳐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의힘 상임대표, 광주혁신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