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냅킨아트 체험으로 일상의 스트레스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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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냅킨아트 체험으로 일상의 스트레스 훌훌
  • 이나빈 기자
  • 승인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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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아트 체험으로 일상의 스트레스 훌훌
[투데이광주] 곡성군이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부모 취미·여가프로그램 일환으로 냅킨아트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냅킨아트란 냅킨을 이용하여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 원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가정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도 참여하여 체험을 통해 수공예에 대한 흥미를 느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냅킨아트를 통해 양육에 지친 부모님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취미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 30일, 11월 1일 총 3일간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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