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뻐
- 장기이식 기다리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기원
- 장기이식 기다리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기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이사장김 김동화)은 23일, 광주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선미)는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후원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선미)는 지난 20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육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사회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후원금 200만 원을 (사)한국생명사랑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임하는 최선미 원장은 “생명을 나누고 살리는 생명나눔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 작은 나눔이 장기이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화 이사장은 “광주광역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생명나눔 후원금이 지역사회 생명나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오늘도 애타게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생명사랑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장기이식·조직기증자 등록기관으로서 장기기증 희망서약 등 생명나눔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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