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작가 코너 등 문화상품점 새단장.관람객 문화 감성 깨운다
박물관 2층에 있는 매장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품질 문화상품을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상품 진열부터 고객 휴식 공간까지 다양한 기능이 결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실용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분청사기 무드등 △분청사기 마그넷△박물관 그림지도 손수건 △설화 캐릭터 노트 △조개 마그넷 △고흥 바다 거울 키링 △천연화장비누 등을 개발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고흥 석고 방향제, 유자 캔들, 유자향 오일 유자 그립톡, 유자 방향제, 쑥섬 마그넷, 천연염색 스카프, 우주인 LED 키링, 우주 지비츠, 에코백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상품점 특별코너에는 박양수 작가와 3명의 입주 작가들이 협업해 △분청 달항아리 △분청 게상감컵 △분청 덤벙컵 △고양이 접시 △귀얄 화병 △상감 접시 등 총 35종을 구성해 작가의 개성과 정성을 가득 담은 새로운 감각의 작품을 소장할 기회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소장 유물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을 통해 관람의 감동이 집까지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 문화상품점에서는 △분청 덤벙 항아리 △분청 귀얄컵 2종 세트 △고흥 분청주병 3종 세트 △고흥 운대 바다귀얄컵 △고흥 운대 귀얄컵 △고흥 덤벙컵 △고흥 유자 귀얄분청접시 3종 세트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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