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은 ‘곡성’으로 도시민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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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은 ‘곡성’으로 도시민 홍보 나선다.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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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부터 3일간, 경기 킨텍스에서‘2024 케이팜 시즌1 박람회’참가
‘귀농·귀촌’은 ‘곡성’으로 도시민 홍보 나선다.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곡성군은 ‘2024 케이팜 시즌1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도시민과 귀향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기계자재와 미래농업, 6차산업, 스마트 축산, 귀농귀촌으로 구성한 농축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첫걸음인 예비창업농,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곡성의 귀농 선배들이 귀농·귀촌 전 작목 선정이나 귀농인의 집 활용 등 곡성에서 직접 겪은 농업생활 노하우를 전하는 내실 있는 상담을 준비했다.

또한 곡성군 귀농귀촌정책과 곡성몰, 고향사랑기부제, 곡성여행 등을 안내하고 곡성의 대표 농특산품인 백세미와 토란, 토란가공품, 발효식초, 멜론, 과일주스, 현미, 오색미, 오색미가공품 등을 전시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도시민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겠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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