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4년 청룡의 해 "5·18민주광장서 새해 희망을 품다" [사진화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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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청룡의 해 "5·18민주광장서 새해 희망을 품다" [사진화보 포함]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4.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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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1일 밤 5·18민주광장서 송‧신년 시민축제 열어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 지난해 마무리와 희망찬 새해 기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22인 제야의 종 타종…시민 건강·행복 기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가계각층 시민 대표들과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최영태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각계각층 시민 대표들과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최영태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가운데)이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가계각층 시민 대표들과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최영태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가운데)이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각계각층 시민 대표들과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최영태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광역시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여는 송·신년 시민축제를 열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광주를 빛낸 인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라이트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를 여는 타종식을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각계각층 시민대표 19명이 2개 조로 나눠 총 33번을 타종하며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소망했다.

31일 밤 11시 30분부터 100여분 동안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 앞서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이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 거예요’라며 부둥켜 않고 화합을 다지고 있다./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 30분부터 100여분 동안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이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 거예요"라며 부둥켜 안고 화합을 다지고 있다./최영태 기자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식전 행사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저녁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송‧신년 타종행사에서 식전 행사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트쇼, 타종식, 시민의 위로와 희망을 담은 2024 영상 송출, 신년 메시지 전달에 이은 불꽃쇼 등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뒤돌아 보고 새해 무사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다.

이어 강기정 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과 타종에 참여한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뒤 도약·웅비·비상을 상징하는 불꽃쇼로 화려한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를 마무리 했다.

강기정 시장은 “올 한해 광주는 위기는 극복해 가고, 성과는 축적해 가고, 기회는 열어갔다. 새해에도 이 자신감을 동력 삼아 빠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나아가겠다”며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손잡고 시민 속에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겠다.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새해맞이 송‧신년 시민축제 이모저모]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최영태 기자
광주광역시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했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최영태 기자
광주광역시는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에서 축포를 쏘아 올렸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서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9명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타종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9명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열린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에서 강기정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31일 밤 11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2023 잘했어요 2024 잘 될거예요’라는 슬로건으로 계묘년을 마무리하고 갑진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송‧신년 시민축제가 펼쳐졌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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