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밝고 빠른 뉴스 투데이광주[기획특집]인터뷰 "여민동락"-윤장현 광주광역시장편민선6기 지자체 단체장들은 바쁘다.요즘 같은 대선정국 후보들 물망에 오른 단체장들이 많다. 그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나아가서는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본다.물론 그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 지역에도 시민들 안정과 먹고 사는 문제에 노심초사 하시는 분이 계시다. 이분도 몹시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신걸. 접견실에서 느꼈다. 비서관들이 안겨주는 일정에 관한 쪽지를 받아들고 혹여 차질이라도 생기질 않을까 챙기고 또 챙긴다.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윤장현 시장님의 시민을 생각하는 진정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문제를 바라보는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그 본질을 중심에 놓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모습이었다.4·16, 5·18, 4·3항쟁 일관성을 가진 올바른 역사관은 단체장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준이라 본 기자는 생각한다.올바른 역사관에서 모든 문제는 시작되고 그 속에 답이 있다. 윤장현 시장님은 그 본질에 비껴있지 않았다. 무슨 정책, 공약, 제도 중요하다. 당연히 먹고 사는 문제와 연관 되어있으니 어찌 소홀하겠는가? 그러나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 중에 통찰력을 빼놓을 수는 없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획특집 인터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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