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음식점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상태바
담양군, 음식점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5.0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3일부터 신청 접수 … 지역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담양군, 음식점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담양군이 음식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민생안정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16일 기준 담양군 내 사업장 등록·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 1억 4백만원 미만인 업체다.

신청은 2025년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등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