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현장 문제해결 능력과 농가 경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다목적면민회관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문반과 종합반 총 8과정 15회로 편성됐으며 공익직불제 도입에 따른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별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새로운 농업기술, 달라진 농정 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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