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이며 모집분야는 SNS전문기자, 블로그 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총 세 분야다.
SNS 사용에 능숙한 광주·전남 거주자 또는 목포에 활동공간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목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동영상, 숏폼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서포터즈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25년부터는 시민들의 투표로 선택된 ‘낭만서폿’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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