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생 대상 ‘광주교육 시민소통 콘텐츠’ 공모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 등 2개로 나눠 진행되며 학생부의 경우 광주에 거주 중인 학교 밖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제출 작품은 해당도 1천080×1천920픽셀/30fps 이상의 순수 창작 동영상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광주교육은 OOOO이다 △광주교육 브랜드송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독서교육 ‘다시, 책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 4개 중 1개를 선택하면 되며 표현 방식은 자유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일반부, 학생부 각 7개씩 총 14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발표는 12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서류와 영상 파일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시교육청 공보담당관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광주교육 정책에 대한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모든 교육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하는 참여형 교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광주교육 비전과 가치를 담은 슬로건 공모전, 광주교육 브랜드 송 작사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특히 브랜드송 작사 공모전에서는 중학교 학생의 작품이 당선돼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