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카테고리[categroy]로 창작의 공간, 흑백의 공간, 자연의 공간으로 구성
다양한 소재와 표현기법으로 현대적 감각, 입체적 색의 톤, 창의적 감성 살려내
100인 사진가의 개성 높은 예술 감각이 사진예술의 플랫폼[Platform] 될 듯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한국사진방송 광주광역시지사(지사장 김승현)가 주최, 주관하는 “사진가(Photographer) 100인전”이 24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이날 사진가(Photographer) 100인전 추진위원(위원장 김승현)을 비롯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대표, 윤판문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장등 사진작가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식을 가졌다.
김승현 위원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2024년 “사진가 Photographer 100인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3개의 카테고리[categroy]로 창작의 공간, 흑백의 공간, 자연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사진작품의 세계에서 다양한 소재와 표현기법으로 현대적 감각, 입체적 색의 톤, 자연의 아름다운 세계, 창의적 감성 이해와 해석으로 100인의 사진가의 개성 높은 예술 감각을 표현하여 아름다운 사진예술의 플랫폼[Platform]이 되었다”며 이는 결국 “100인 100색전”이 될 것 이라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진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광주 사진예술을 선도하는 사진가 Photographer 100인전은 처음 시작 할 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100인전에 참여하는 사진가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으며 100여명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사진가 Photographer 100인 전시회는 사진예술의 한 획으로 창의적 사진예술에 도전하고 창작 사진예술을 선도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은 영원한 미완성이며 우리는 완성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김가중 한국사진방송대표는 축사에서 “광주 photographer 100인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광주광역시 지사의 열혈예술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광주지사의 회원들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사진작가 여러분들의 열정은 식지 않는 뜨거운 영혼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광주가 아니면 해내지 못할 것” 이라며 힘주어 말했다.
또한 “광주 photographer 100인 전”은 그 어디에서도 쉽게 불 수 없는 대형 전시회이며 이런 크고 위대한 기획을 해 내신 김승현 지사장님을 비롯하여 광주지사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토록 큰 발자국을 남기시는 열혈예술가님들의 뒷바라지를 조금도 해 드리지 못해 무엇보다 마음이 아프다며 부디 양해해 주시고 마음속 깊은 곳에 뜨거운 응어리를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축사를 가름했다.
이번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사진가(Photographer) 100인 전”은 전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대형 사진 전시회다.
김승현 추진위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열리기까지 1년 전부터 준비를 해왔으며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회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가능했으며 함께 참여해 주신 30여 명의 사진작가님들이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전시회를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30일까지 열기로 했으나 광주광역시청의 일정상 29일까지 갖기로 했으며 관람은 광주시청 1층에서 자유롭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가(Photographer) 100인전” 사진화보]
시청로비에 전시된 작품이 좋아보입니다
깨긋하고 살아 숨쉬는 공간 이였습니다
김영민 작가에 해바라기도 보지못했던 꽃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이런 공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남은기간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