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육아’ 대표아빠 실천모임 육아 실천 활동 경험
‘아빠랑 함께 떠나요! 낭만 영화여행!’ 성황리 마쳐
‘아빠랑 함께 떠나요! 낭만 영화여행!’ 성황리 마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임인수)는 15일 광주, 전남 제6기 100인의 아빠단과 광주롯데시네마서 ‘아빠랑 함께 떠나요! 낭만 영화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함께육아’ 대표아빠 실천모임인 광주, 전남 100인의 아빠단 70가족(220명)이 참여하여 지난 5월 발대식과 7월 2차 체험에 이어 3차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긴밀한 유대감 형성 및 아빠의 육아 실천 활동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있다.
이날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k애니 ‘사랑의 하츄핑’을 아빠와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낭만 영화 체험으로 행복한 가족사랑 여행을 경험했다.
특히 815 광복절 기념 태극기 만들기 및 바람개비 퍼포먼스로 아이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과 역사의 중요성을 적극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송경섭 본부장은 “아빠의 함께육아 참여 확산과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주, 전남지역 100인의 아빠단 참여 가정이 앞으로도 적극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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