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 수확에 들어가, 3개월가량 저장창고 숙성기간 거친다
영암 고구마는 게르마늄, 당도, 식이섬유, 무기질도 많아...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 영암 붉은 황토고구마로 출하
영암 고구마는 게르마늄, 당도, 식이섬유, 무기질도 많아...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 영암 붉은 황토고구마로 출하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본격적인 농사철이 접어든 가운데 영암군 도포면 영호리 한 농가의 붉은 황토밭에는 16일 농부들이 고구마순 심기에 한창이다.
이맘때 순을 심은 고구마는 10월 이후 수확에 들어가, 3개월가량 저장창고에서 숙성기간을 거치면 맛도 풍미도 경쟁력도 전국 으뜸인 영암 붉은 황토고구마로 출하된다.
붉은 황토밭에서 자란 영암 고구마는 게르마늄 함량이 높고, 재배돼 당도가 높으며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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