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사)한국불교 불태종이 지난 3일 총본산 불태산 금계사(장성군 북하면)에서 창종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법회에는 불태종 초대 종정 도성 창진 대종사와 총무원장 정현 대종사(상선암)을 비롯한 통합불교 법인연대 총재 영월 스님(김제 성모암 주지) 등 다수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원, 최미화 장성군의원, 이관형 철학박사 등 외부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단법인 한국불교 불태종은 취지문을 통해 “불조의 혜명과 정법안장을 계승하여 종지 종풍이 분명하여 종승이 여법하고, 불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 각행원만 직지인심 견성성불의 심인을 이은 해동 대한민국 불교종단의 한 종문을 형성하는 승가로 상구보리 하회중생하는 종단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홍포하고자 한국불교 불태종 창종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불교 불태종 창종 대법회는 사)한국불교 불태종 각 산행단체가 주최하고 108.TV 연합불교방송, 사)세계평화불교종단연합회, 통합불교법인연대가 후원했다.

신종천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