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임직원 페트병·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하기
전자결재 활용·회의 시 태블릿 이용해 종이 없는 업무 환경 만들기 등에 참여
다회용 컵·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하기
전자결재 활용·회의 시 태블릿 이용해 종이 없는 업무 환경 만들기 등에 참여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재)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이 12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의 지목을 받은 송진희 원장은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일회용품 제로(ZERO)’를 의미하는 숫자 1과 0을 만드는 손동작을 촬영하여 이날 대표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일회용품 제로를 위해 광주디자인진흥원 구성원 모두 ▲페트병·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텀블러 사용 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전자결재 활용·회의 시 태블릿 이용해 종이 없는 업무 환경 만들기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는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을 지목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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