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서구청장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 강조
각 동에서 선발된 108명의 고독사 예방관 기본교육 실시
고위험군 대상 주기적 관리·상담서비스 실시 예정
각 동에서 선발된 108명의 고독사 예방관 기본교육 실시
고위험군 대상 주기적 관리·상담서비스 실시 예정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6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3년 우리동네 고독사 예방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각 동에서 선발된 108명의 고독사 예방관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웃을 서로 돌보는 사회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활동 강화에 고독사 예방관들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독사 예방관들은 ‘위기 1인가구’로 분류된 2300명을 방문 조사하여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대상에게 주기적 관리·상담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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