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
무안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22시까지 총 11회 야시장이 열리며 20여 개의 상가가 참여하며 닭강정, 홍어, 족발, 부침개, 지역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모가비밴드, 남미악기연주, 난타, 퓨전클래식, 트로트, 품바, 7080음악, 팝, 장터유랑단 공연, 황토골 가요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이용객이 줄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 운영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황토골 토요야시장에 가족, 지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무안의 맛과 멋을 즐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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