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꺼지면서 갑자기 불붙어, 운전자 긴급 대피
인명피해 없어, 경찰 조사 중
인명피해 없어, 경찰 조사 중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5월 18일 오후 3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오거리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압됐다. 이 승용차 운전자에 따르면 차량이 달리다 갑자기 차량 에어컨이 꺼지면서 정지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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