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에 열린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키움이 1-10으로 승리를 거두며 두산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의 대진이 완성됐다.
이와 함께 한국시리즈 일정과 티켓 예매에 대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8일 오전 "22일부터 거행되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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