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부터 이틀 간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맛갈나는 음식이 뭘까? 다양한 메뉴가 넘쳐나는 시대에 막상 고르려면 고민되는 것이 음식이다. 맛의 고향 남도 순천의 대표 요리사 중 한 명인 산수정 대표 김미라씨가 고들빼기를 주제로 요리 자랑에 나선다.
김미라 요리사는 2014년 순천의 맛 음식경연대회 음식점부에서 대상을 거머쥔 후, 남도 외식인 요리경연대회 우수상(2015),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 박람회 '서울 국제푸드 그랑프리'대상(2017),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통령상(2018)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김치 제조사 자격 1급, 향토 음식지도자 과정 수료(전남대)로 자타 공인의 음식 명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 명인이 개발 중인 출품작 100여 점이 준비되어 눈과 혀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음식 알려온 김 명인은 이번 작품회도 몽쿡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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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음식점에 가본적이있는데 역시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