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0월 25일자 현장뉴스 지적
청소년현장교육원 → (사)흥사단 광주지부로 변경
청소년현장교육원 → (사)흥사단 광주지부로 변경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보성군이 청소년수련원 민간 위수탁 사업자 선정을 둘러싸고 논란에 올랐다’는 본보 지적(2020년 10월 25일자 현장뉴스)에 따라 군이 위수탁 사업자를 (사)흥산단 광주지부(이하 흥사단)로 변경했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 청소년수련원 위수탁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청소년현장교육원의 신청자격요건 부적합으로 사업자 선정이 취소되고 이의를 제기했던 흥사단이 보성군 청소년수련원 위수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수탁 기간은 2020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그동안 보성군은 청소년수련원 위수탁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흥사단이 심사과정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위법성이 드러났다며, 심사 결과에 반발하는 등 내홍을 겪어왔다.
흥사단은 군의 청소년수련원 선정심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문제가 있고 전문성, 객관성, 공정성 등을 심히 위배했다며, 강력 반발하며 재심사를 요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청소년수련원 위수탁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문제와 과오를 인정하며, 변경 사업자인 흥사단은 청소년의 복지를 증진하고 수련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련원의 운영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청소년 수련원은 연면적 706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물 2463㎡, 토지 5671㎡로 주요시설로는 생활관, 특성화 활동실, 대강당, 천문과학관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