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1등지사 되도록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박광호(55세) 지사장이 내년 1월 2일자로 부임했다.
▲ 박광호 지사장 |
박 신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신성장동력사업 적극 발굴로 경영체질 개선 및 경영 안정성을 확보해 자립형 지사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어업 발전을 통한 사업기반 확충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청정 수질관리와 농업용수 관리체계를 구축해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쉬는 1등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목포기계공고와 조선대학교 기계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영암지사 유지관리팀장, 전남지역본부 기전기술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윤영례 여사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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