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박지영)는 28일 경찰발전위원회 등 경찰 협력 7개 단체를 초청해 치안설명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 협력단체 초청 치안설명회 |
이날 행사는 담양치안의 현황 및 과제, 112지령실 관람,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영 서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한 CCTV 증설 및 통합관제센터 설립 등 치안인프라 확충과, 2015년 ‘세계 대나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주정차 질서 확립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군민들과 관계기관의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경찰업무를 보조해 주는 협력단체로서의 역할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더욱더 협업을 통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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