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허을석)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저수지제당 잡초(목)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지사직원들과 계절직(관리원)이 총동원돼 실시된 이번 작업은 지사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 대한 동절기 재해대비 폭설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내년 안전영농 급수대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을석 지사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 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계절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직원 모두가 평소 농업생산기반시설물 현장을 숙지해 재해로 인한 비상상황시 신속하게 대처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