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 후 첫 번째 기탁금 전달식 가져
광주 광산구 송정동 소재한 치약 및 로션 제조업체 ㈜투라인스(대표 정충현)가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를 찾아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투라인스와 광산구는 올해 3월, 제품 판매수익금의 5%를 지속적으로‘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날 첫 번째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충현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척 기쁘다”며“광산구가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로 우뚝 서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