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선거사무소...20~70대 여성 300여명 참여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목포여성 300여명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수미 목포시의원의 사회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여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들은 워킹맘인 장진영(43)씨가 낭독한 <당당한 여성, 새로운 목포를 위해 김원이 예비후보를 응원합니다>를 통해 “목포의 딸, 목포의 엄마, 목포의 아내, 그리고 당당한 목포 시민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김원이 후보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은 김원이 예비후보의 여성과 보육, 교육 정책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여성들은 목포의 모든 딸들이 안전한 도시를 희망한다”면서 “김원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시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목포의 딸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목포의 모든 엄마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교육, 보육도시를 희망한다. 김원이 예비후보가 약속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목포의 엄마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들은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의 책임 교육 시대를 열 수 있도록 김원이 예비후보를 적극 응원한다.”며 “목포의 아내들이 희망을 갖도록 김원이 후보가 만드는 목포형 일자리 5천개, 전남형 일자리 2만개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성들은 “여러분의 딸, 여러분의 엄마, 여러분의 아내가 김원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분명”하다면서,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내일, 새로운 목포를 약속하는 단 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세상의 절반, 목포시민의 절반인 여성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면서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인 보육과 교육,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 활동에 대해 더 실질적인 정책들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발언을 통해 맞춤형 교육 및 청년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공부하러 서울 가는 아이들은 등록금과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고향에 남는 아이들은 일자리와 창업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주동 하당동 등 신도시 젊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복합센터 건립, 원도심의 폐교위기 학교는 통폐합하여,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이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보좌관, 문재인 당 대표 조직본부 부본부장, 문재인 선대본 직능본부 부본부장, 문재인 대통령 임명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발전 청사진으로 ▶목포역 부지에 시민광장 조성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지정 ▶대기업 유치 통한 목포형 일자리 5천개 창출 ▶선창경제 활성화 ▶원‧중‧신도심이 고루 잘사는 균형도시 목포 ▶선명한 개혁 3대입법 등 10대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