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체육회장, 광주 동구·남구·광산구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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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체육회장, 광주 동구·남구·광산구 무투표 당선
  • 박종대
  • 승인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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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체육회장, 광주 동구·남구·광산구 무투표 당선

광주시·서구·북구 체육회장 15일 선거

광주시 체육회장, 김창준-전갑수 2파전

오는 15일 올해 처음 민선으로 치러지는 광주시 체육회장 선거에 2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광주시 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갑수(59) 전 광주배구협회장과 김창준(75) 시체육회 전 고문단장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시 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광주시체육회관에서 선거인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자치구 체육회장 선거에서는 5개 자치구 가운데 3개 자치구는 단독 후보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

7일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동구·남구·광산구 체육회장 선거에 각각 1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동구는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 남구는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광산구는 최감렬 삼일건설 회장이 단독으로 등록해 선거를 거치지 않고 당선됐다.

광주 서구는 박재현 전 광주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박종석 전 광주 서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주 북구는 고기정 전 광주시생활체육회 탁구연합회장과 이상동 가든주류 회장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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