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트렌드 코리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다
[투데이광주=정현동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네모전람(주)에서 공동 주최하고 퍼스널모빌리티, 전기자전거 등 100여 개의 관련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개인형 이동수단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e-모빌리티 전문 전시회이다.
영광군은 홍보관 내에 엑스포 영상을 상영하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알톤스포츠, 삼천리자전거 등 전시회에 참여한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공모전, 이벤트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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