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국민여가캠핑장은 올 7월부터 운영 중으로 11월 현재 2,850명의 캠핑족들이 이용하였으며 11월까지 주말에는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캠핑을 즐기는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축 중에 있는 다목적실이 12월 완공되면 캠핑장 운영에 호응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더 많은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다목적실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고 견실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