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前 시장은 1972년 제11회 행정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제47대 농림부장관, 제62대 내무부장관, 제16대 제18대 국회의원, 민선5기 광주광역시장 등 공직생활과 정치적 이력이 화려하다.
이날 강연은 강 前 시장이 실제 겪어왔던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및 정치적 경험을 토대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메지시를 전달했다.
특히 강 前 시장은‘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최고 가치이며, 행정은 종합예술로써 혼자 달리기가 아니라 축구를 해야 한다.’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또한 인연이라는 뜻이 담긴 김춘수의‘꽃’이라는 시를 낭독하며 만남의 소중함을 새삼 상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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