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 사태 책임자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하라
- 헌법재판소 “국민의 명령에 응답하라” 촉구
- 헌법재판소 “국민의 명령에 응답하라” 촉구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광주비상행동은 26일 오전 10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금남공원까지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삼보일배를 하였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지금 결단하지 않는다면, 이번 주는 헌재의 존재 이유가 의심받는 마지막 시간이 될 수 있다”며 “국민의 명령에 응답하라”라고 촉구했다.

또한 하루 전날 광주 동구 법원·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더 외면하지 말고, 내란 사태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파면하라”라고 촉구하고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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