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 우려 아동 위한 3년간의 따뜻한 동행

함평군은 1일 “함평군과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전날 함평군청에서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건장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학기 중과 방학 중 부식 및 밑반찬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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