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 화재위험요소 평가 모니터링 체계 확립
상태바
함평소방서, 화재위험요소 평가 모니터링 체계 확립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5.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00
함평소방서는 16일 학교면 학교농공단지내 와이제이씨 공장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함평소방서는 16일 화재위험요소 평가 모니터링 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함평소방서는 학교면 학교농공단지내 와이제이씨공장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는 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방안전 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외국인용 표준교재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들의 빠르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고,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광선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