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과 충청 남부, 오후부터 대부분 비 그칠 것으로 예보
강원은 산간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15cm의 폭설로 눈 쌓여
강원은 산간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15cm의 폭설로 눈 쌓여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개구리가 봄이오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새벽에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 오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된 후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15cm의 폭설이 예보되어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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