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노래하는 한의사 김오곤’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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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노래하는 한의사 김오곤’ 초청 특강
  • 천서영 기자
  • 승인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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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북구 희망아카데미’를 진행한다.북구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김오곤 한의사를 초청해 ‘행복한 자기건강법, 건강재테크’라는 주제로 제74회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강연은 오후 2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웃음 레크레이션(강사 이문태)’에 이어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김오곤 한의사는 이번 강연에서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우리의 몸을 지키는 자기건강 유지 비결과 한의학을 통한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 등을 노래와 함께 특유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노래하는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대한한의학연구소장은 동국대학교 한의학 석사 과정을 거쳐 중앙병원 한방진료부장과 캄보디아의료봉사단장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한한의학연구소장, 한국건강음식연구소장, 대장금 의료봉사단장 등을 맡고 있다.또한 김 소장은 유쾌한 강의 스타일로 건강분야 최고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MBC ‘실속정보 행복가득’, KBS ‘건강백세인’,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등 여러 편의 방송에 출연해 구수한 입담으로 인기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저서로는 일반인들이 쉽게 스스로의 건강을 진단하고 각자의 맞는 처방법과 건강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는 ‘뽕작 허준 건강백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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