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다
이번 연주회는 중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예고편 소개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150명의 학생 연주자들은 총 12곡의 아름답고 웅장한 곡들을 연주하며 섬진강기차마을을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예고편 소개로 시작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학생들은 총 12곡의 멋진 곡들을 연주하며 150명의 연주자들이 그 열정과 자신감을 통해 섬진강기차마을을 화려하게 빛냈다.
중학교 3학년 단원인 A군은 “단원 활동의 마지막을 정기연주회로 장식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후배들을 뒤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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