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김성 장흥군수가 8월 31일 프로야구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참여해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CMB 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부스를 찾은 김성 군수는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KIA 타이거즈는 NC 다이노스를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로 불러들여 13대 3의 대승을 거뒀다.
야구 중계 중간에는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김성 군수는 “올해 박람회는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박람회”며 “통합의학박람회에서 개인의 건강을 점검하고 사람 중심의 통합의학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은 올해 ‘통합의학의 메카 장흥, 건강한 삶의 장을 열다’란 주제로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시관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항노화뷰티관 등 모두 8개의 관을 운영한다.
홍채검사, 경락마사지, 양방·한방 내과, 재활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은 해마다 관람객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130곳에 이르는 병원, 대학교, 보건소, 의료산업기관이 박람회에 참여해 보다 다양한 의료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김성 군수는 “올해 통합의학박람회가 여러분을 건강한 삶의 중심으로 안내할 것”이라며 “어머니 품 장흥에서 삶이 건강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일 명예해설 ‘2023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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