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광주FC와 산학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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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해트트릭사업단, 광주FC와 산학협약
  • 이명진 기자
  • 승인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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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이명진 기자]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지난달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대표이사 정원주)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한 축구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적자원과 시설을 연계 운영해 경쟁력 있는 축구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인재양성 협약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축구저변 확산과 광주FC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시행하기로 약속했다.광주FC 정원주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와 젊은 열정으로 광주지역사회에 축구열풍이 불었으면 한다”며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의 축구인재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력이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밝혔다.장재훈 단장은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과 광주FC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현장실무 참여 기획을 마련해준 광주FC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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