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 운영으로 급식 질 개선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광역시는 ‘7월의 공무원’으로 아동청소년과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을 선정하고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900여 곳을 1만6000여 곳으로 확대 운영해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이 거주지 주변 식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아동급식카드 이용 시 낙인감과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카드디자인을 일반 신용카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마그네틱 카드를 아이시칩 카드로 교체해 단말기 결제 시 오류 해소에도 기여했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급식카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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