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갤러리 107 묵향림 한국화 단체전 개최
상태바
곡성군 갤러리 107 묵향림 한국화 단체전 개최
  • 고훈석 기자
  • 승인 2022.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곡성군 갤러리 107 묵향림 한국화 단체전 개최
[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곡성군은 오는 7월 21일 부터 8월 3일까지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묵향림 두 번째 한국화 단체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묵향림은 심헌 오복동 작가의 지도 아래 전국의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곡성지역 한국화 예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는 고문 박희석, 지도강사 오복동을 비롯해 회원 16인이 참여해 40여 점의 수묵화를 선보인다.

묵향림 김기술 회장은 “갤러리107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전시를 열게 됐다 회원들과 매주 금요일에 모여 수묵에 대한 강의도 듣고 곡성과 전국으로 사생을 다니면서 각자 개성이 담긴 작품을 창작했다 많이들 오셔서 관람해 주신다면 묵향림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107은 곡성군 중앙로 107-1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일 없이 개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