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 "5 18정신 받들고, 광주를 민주화 성지로 만들 것"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5 18 관련 4개 단체는 23일 오전 5 18 기념센터 2층 기억저장소에서 5 18 유공자들을 위해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민형배 국회의원(광주광산을)에게 ‘자랑스러운 5 18 광주인상’을 증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일봉 공법단체 5 18 민주화운동부상자 회장, 김영훈 5 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 조규연 5.18 구속부상자회장, 5 18 기념재단 김형미 오월어머니 집 관장과 5 18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러운 5 18 광주인상’은 5 18 관련 4개 단체가 5 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5 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위해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하는 상이다.
황일봉 공법단체 5 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월 동지님들과 자원봉사자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광주 광산(을) 민형배 국회의원은 5 18 민주유공자들을 위해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한 소중하고 감사한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민형배 국회의원은 5 18 민주유공자들을 위해 총 9개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 중 다섯 개 법안이 통과, 네 개 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이나 이 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 참석한 5 18 회원들은 황 회장의 인사말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이에 민형배 의원은 "'자랑스러운 5 18 광주인상’을 받게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개인 민형배가 아닌 광주시민들이 받아야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5 18 정신을 받들고 광주를 세계적인 민주화의 도시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형배 의원은 8차 보상법인 “5 18 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을 비롯해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5 18 관련 사단법인의 공법단체화, 생계 보전금 및 보상법 등 정부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 5 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견고히 하는데 힘써 왔다.